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을 끼고 두 개의 계곡이 흐른다. 용화산 발원지인 사여골과 오봉산(과거 청평산) 발원지인 무명골이다.
휴양림에서 합류한다. 산은 용이 서린 듯 지축이 깊고, 사방 푸른 산을 이웃으로 둔 용화산은 지금도 옛 명성만큼이나
활엽수와 침엽수가 사방을 에워싸고 있다. 첩첩산중 속에 휴양과 힐링하기에 이만한 장소도 없다.
계곡의 물과 어우러진 숲은 야영하기에 금상첨화. 야영데크 30면을 조성, 여름이면 성황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코스와 용화산 산행코스도 각각 3개 코스를 정비했다. 산책코스는 짧게는 30분에서 1시간까지,
산행코스는 2~3시간까지 체력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여행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의 프로그램 구성을 소개해드립니다.
행복나무만들기
당신의 소원, 희망, 꿈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감정을 꽃과 잎으로 표현하세요
우드버닝
처음 만나는 ‘우드버닝’ 나무에 그림을 담다.
산림레포츠시설
2020년 4월 새로 개장한 산림레포츠체험시설 전국 휴양림 중에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