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켜온 100년의 시간, 신과 닿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간. 치악산의 성황신을 모시고 있는 신비의 숲
성황림은 마을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고 정성을 다하여 지켜온
숲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용소막성당
이 성당은 풍수원 성당과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 내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성당으로 로마네스크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성당건물은 초가집이었는데 시잘레
신부(Pierre Chzalle)에 의해 벽돌건물로 지어지게 되었다.
이 성당이 자리한 용소막 마을은 지형지세가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며, 현재의 용소막 성당 자리가 용의 발부분에
해당되며 그 뒷산이 용의 머리 형상을 하고 있어 용소막
이라고 불리웁니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2004년에 문을 연 고판화박물관은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세계의 옛 목판화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
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은 수집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며, 연구교육하는 곳입니다. 소장품으로는
1,800여점과 판화로 인출된 고판화작품 300여점,
목판으로 인출된 서책 200여점과 판화와 관련된 자료
200여점 등 총 3,5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정안내
최소인원은 15명입니다.
운영일정은 단체 특성에 맞게 조정합니다.
기관 및 단체의 요구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일부 변경하거나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인원수와 프로그램 변경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